이슈모어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슈모어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슈모어
No Result
View All Result

“감독까지 바뀌었다”… 범죄도시5, 이번엔 진짜 달라진다

이슈모어 by 이슈모어
2026-03-31
in 연예
0

범죄도시 시리즈 감독 교체, 변화인가 유지인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흥행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범죄도시 시리즈가 또 한 번 변화를 맞았다. 2편과 3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아닌, 4편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5편 연출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와 관객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리즈 영화에서 감독 교체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특히 이미 일정한 흥행 공식을 만들어낸 작품이라면 연출자의 변화는 곧 작품의 분위기와 속도, 액션 스타일, 서사의 균형까지 함께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변화는 단순한 인사 이동을 넘어 범죄도시 시리즈의 다음 단계가 어떤 모습일지를 가늠하게 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감독 교체지만, 실제로는 ‘연속성 유지’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명행 감독은 이미 4편을 통해 시리즈의 방향성을 이어받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존 스타일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액션 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관객 입장에서도 완전히 낯선 변화라기보다, 이미 한 차례 검증된 흐름이 5편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더 강하다. 다시 말해 이번 결정은 시리즈의 뼈대를 뒤흔드는 변화라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공식을 더 선명하게 다듬는 선택에 가깝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제니, 파리 샤넬 컬렉션 비하인드 컷 공개… “인간 샤넬” 매력 과시

백진희, 새 소속사와 함께 성숙한 이미지 변신…드라마 복귀 앞둔 기대감

최강희, 솔직한 고백과 변화를 담은 근황… 러닝으로 일상 리셋

뉴이스트·워너원에서 배우로… 황민현, 패션 화보로 증명한 현재형 존재감

특히 범죄도시 시리즈는 감독보다 ‘마동석 중심 구조’가 강한 작품이다. 때문에 연출자가 바뀌더라도 핵심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선택은 안정적인 결정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실제로 이 시리즈에서 관객이 기대하는 가장 큰 요소는 마석도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힘, 그리고 그 힘이 만들어내는 통쾌한 해결 방식이다. 이 축만 유지된다면 연출 스타일의 변화는 오히려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투샷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끄는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숫자로 증명된 흥행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는 단순한 인기작이 아닌 ‘검증된 흥행 브랜드’다. 특히 2편은 약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극장가를 살린 작품으로 평가받았고, 3편 역시 1000만 관객을 넘기며 시리즈의 힘을 입증했다. 이 두 작품의 연속 흥행은 단순히 스타 배우의 힘이나 브랜드 인지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관객이 원하는 쾌감과 극장용 오락 영화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는 평가가 더 설득력을 얻는다.

4편 또한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세 편 연속으로 흥행을 이어간 사례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도 매우 드문 경우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가 오랫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아온 ‘속편 피로감’을 이 시리즈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넘겨왔다. 매번 유사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빌런, 다른 지역성, 조금씩 변화하는 액션 톤을 더해 관객에게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제공했기 때문이다.

흥행의 핵심은 단순함과 통쾌함이다. 복잡한 서사 대신 명확한 구조, 그리고 강력한 액션이 관객의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만족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선과 악의 구도가 선명하고, 긴 설명 없이도 상황이 빠르게 이해되며, 마석도가 등장하는 순간 관객은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예측 가능성 자체가 이 시리즈의 약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기능한다. 관객은 이미 알고 있는 통쾌함을 더 큰 스케일과 더 강한 적, 더 시원한 액션으로 다시 확인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작품마다 달라지는 빌런의 결은 시리즈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등 각 편의 빌런이 강한 개성과 다른 위협 방식을 보여주면서 시리즈의 반복성을 완화했다. 결국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석도는 그대로, 상대는 새롭게”라는 공식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해온 셈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마동석 범죄도시4 등장 장면
범죄도시4에서 강렬하게 등장하는 마동석의 모습

액션 중심 구조로 진화한 시리즈

초기 범죄도시 시리즈는 실화 기반 범죄극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액션 비중이 점점 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4편에서는 액션 연출이 한층 강화되며 ‘액션 프랜차이즈’로서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졌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몸싸움 장면이 늘어났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카메라 움직임, 타격 리듬, 편집 호흡, 대결의 공간 활용 방식까지 액션 영화로서의 문법이 더 정교해졌다는 뜻에 가깝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허명행 감독이 있다. 그는 오랜 기간 액션 디렉터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현실적인 타격감과 물리적인 충돌을 강조하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과장된 와이어 액션이나 비현실적인 동작보다는, 실제로 몸이 부딪히는 듯한 묵직한 감각을 살리는 데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이런 스타일은 마동석의 액션과도 특히 잘 맞는다. 마동석의 액션은 빠르고 화려하다기보다 둔중하고 직접적이며, 한 번의 타격이 주는 무게가 중요한데 허명행 감독은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살려낼 수 있는 연출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지점에서 범죄도시 시리즈의 정체성도 더욱 뚜렷해진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수사물이 아니라, 범죄 오락 액션영화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해왔다. 관객 역시 이를 기대하고 극장을 찾는다. 그런 점에서 허명행 감독 체제는 관객의 기대를 배반하기보다, 오히려 그 기대를 더 정직하게 밀어붙이는 선택으로 읽힌다.

허명행 감독 체제, 완성형 단계 진입 신호

허명행 감독이 5편까지 연출을 이어가게 되면서 범죄도시 시리즈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완성형 단계’로의 진입으로 해석된다. 시리즈가 장기화되면 대개 두 갈래 길 앞에 서게 된다. 기존 공식을 유지하며 안정성을 택하느냐, 아니면 큰 변화를 시도하며 리스크를 감수하느냐의 문제다. 현재까지 드러난 방향은 전자에 가깝지만, 그 안에서 액션 완성도와 연출 밀도를 끌어올리며 신선함을 확보하려는 시도도 분명히 감지된다.

이상용 감독이 대중성과 흥행 기반을 구축했다면, 허명행 감독은 액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따라서 5편에서는 보다 강도 높은 액션과 밀도 있는 전개가 예상된다. 이는 단지 장르적 강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시리즈가 누적되면서 관객의 기대치도 높아지는 만큼, 이제는 단순히 “또 재밌다” 수준이 아니라 “이전보다 어떻게 더 강해졌는가”를 보여줘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허명행 감독 체제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보인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허명행 감독의 참여가 시리즈 내부 제작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액션 설계와 현장 운영을 잘 아는 연출자가 중심에 서면, 시리즈 특유의 합과 템포를 유지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이는 속편이 반복될수록 더 중요해지는 요소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단순히 ‘주인공만 같은 영화’가 아니라, 축적된 액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점점 정교해지는 시리즈로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 마동석 범죄도시3 액션 장면
범죄도시3에서 펼쳐진 마동석의 액션 장면

범죄도시 시리즈, 어디까지 갈 수 있나

현재 흐름을 보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단순한 5편 완결이 아닌 장기 프랜차이즈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제작진은 시리즈 지속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으며, 세계관 확장 여지도 충분하다. 관건은 얼마나 오래 관객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느냐다. 속편이 반복되면 결국 피로감이 쌓이게 마련이지만, 이 시리즈는 아직까지 그 임계점을 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액션 영화가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범죄도시 시리즈 역시 확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글로벌 인지도, 그리고 언어 장벽을 비교적 적게 타는 액션 장르 특성상 해외 관객에게도 접근성이 있다는 점은 강점이다. 물론 지나친 확장이나 과도한 스케일 업은 시리즈의 원래 매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흐름만 놓고 보면, 제작진은 비교적 영리하게 균형을 잡아온 편이다.

결국 핵심은 ‘마동석’이라는 브랜드다. 강력한 캐릭터 중심 구조와 반복 가능한 서사 구조는 시리즈 지속성을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로 꼽힌다. 동시에 그 브랜드를 어떻게 매번 새롭게 보이게 만들 것인지가 앞으로의 과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감독 교체는 단지 이름이 바뀌는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를 어떤 방식으로 더 오래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선택으로 봐야 한다.

범죄도시5는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흥행 공식을 유지하면서도 시리즈 피로감을 어떻게 넘어설지, 액션 강화가 서사의 균형을 해치지 않을지, 그리고 허명행 감독 체제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안착할지가 모두 관전 포인트다. 지금까지의 성적만 놓고 보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이미 한국 영화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 사례로 기록될 자격이 충분하다. 그러나 진짜 의미 있는 질문은 지금부터다.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성공한 프랜차이즈로 남을지, 아니면 한국 상업영화의 장기 시리즈 모델로 완전히 자리 잡을지는 5편 이후의 성과가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작성자: 이슈모어 | 작성일: 2026년 03월 31일

Tags: 마동석범죄도시범죄도시5한국영화흥행허명행
Share55Tweet35Scan
Previous Post

“이 정도면 그냥 친구 아냐”… 도끼 이하이, SNS에서 포착된 예상 밖 장면

Next Post

“결국 이 장면 터졌다”… 이성경·채종협, 12회에서 관계 완전히 뒤집힌다

Related Posts

샤넬 파리 컬렉션 참석 비하인드 컷의 제니

제니, 파리 샤넬 컬렉션 비하인드 컷 공개… “인간 샤넬” 매력 과시

by 이슈모어
2025-07-28
0

제니 샤넬 패션위크 비하인드 컷 공개… 파리 런웨이 속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패션위크 무대 비하인드 컷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백진희 일상 컷

백진희, 새 소속사와 함께 성숙한 이미지 변신…드라마 복귀 앞둔 기대감

by 이슈모어
2025-09-23
0

백진희, 새 소속사와 함께한 새로운 도약 백진희는 최근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결정은 그녀의 연기...

최강희 인스타그램 라디오 방송중 한컷

최강희, 솔직한 고백과 변화를 담은 근황… 러닝으로 일상 리셋

by 이슈모어
2025-09-27
0

최강희, ‘전현무계획2’에서 드러낸 솔직한 고백과 새로운 변화 최강희가 최근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준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화보에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 황민현

뉴이스트·워너원에서 배우로… 황민현, 패션 화보로 증명한 현재형 존재감

by 이슈모어
2026-01-28
0

황민현이 브루넬로 쿠치넬리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현재형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캐주얼한 스타일과 클래식한 수트를 오가는 이번 화보는...

Next Post
이성경 채종협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 스틸컷

“결국 이 장면 터졌다”… 이성경·채종협, 12회에서 관계 완전히 뒤집힌다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 JTBC 신입사원 강회장 포스터 속 이준영과 이주명

    72세 회장이 20대 신입사원 몸으로 깨어났다…JTBC 신입사원 강회장 첫방부터 터질까

    141 shares
    Share 56 Tweet 35
  • 이민기 추징금 납부까지 마쳤다 차분히 입장 밝힌 뒤 더 주목받은 차기작

    139 shares
    Share 56 Tweet 35
  • 이가령, 1988년생 오해 바로잡았다… “1980년생 만 47세” 고백 이후 더 주목받는 동안 미모

    149 shares
    Share 60 Tweet 37
  • 배우 이상준, 조용히 이름 올렸다…차기작 라인업에서 포착된 변화

    141 shares
    Share 56 Tweet 35
  • “신하균·오정세·허성태 뭉쳤다”… 드라마 오십프로, 중년 액션의 판을 바꿀까

    145 shares
    Share 58 Tweet 36
남편들 넷플릭스 공식 포스터 속 진선규와 공명의 투샷
연예

전남편 현남편이 한 팀 됐다…넷플릭스 남편들 공개 전부터 반응 터진 이유

by 이슈모어
2026-05-29
0

남편들 넷플릭스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코미디 액션 영화 ‘남편들’은 전남편과 현남편이 한 팀이 되어...

Read moreDetails
변우석 1위 소식과 함께 주목받은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장 속 변우석 모습

변우석 1위 찍었다, 대군부인 복귀와 197% 상승이 만든 반전

2026-05-04
나미야 잡화점 출연진 류승룡 김혜윤 문상민 이채민 윤경호 캐스팅 이미지

디즈니플러스 나미야 잡화점 류승룡 김혜윤 문상민까지 합류 초대형 캐스팅 완성

2026-05-05
뉴진스 민지 화보 촬영 중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

뉴진스 민지 생일 게시물에 팬들 술렁 어도어 공식 움직임에 복귀 기대 커졌다

2026-05-08
아리아나 그란데 신곡 공개와 함께 공개된 10주년 비주얼 이미지

아리아나 그란데, 10년 전 감성 다시 꺼냈다…팬들 기다린 신곡까지 공개

2026-05-29
이슈모어 로고
  • 이슈모어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 이용약관
  • 사용자 데이터 삭제
  • 사이트맵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13번길 14-22 | 등록번호 : 경기 아53458 | 등록일자 : 2022년 11월 10일 | 발행 / 편집인 / 청소년보호정책 : 김보철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TEL : 010.4124.7457 Copyright issuemore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개인정보처리방침
  • 사용자 데이터 삭제
  • 사이트맵
  • 서비스 이용약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13번길 14-22 | 등록번호 : 경기 아53458 | 등록일자 : 2022년 11월 10일 | 발행 / 편집인 / 청소년보호정책 : 김보철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TEL : 010.4124.7457 Copyright issuemo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