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수는 멤버들의 활동과 평소 모습을 다루며 팬들에게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수는 먼저 자신의 기분을 이모지로 표현하면서 쉬는 날의 모습과 자주 타는 비행기 이모지를 선택했다. 투어 중이라서 휴식이 중요하며 비행기를 타야하는 일이 많은 것을 고백했다.

멤버들의 상태에 대해서는 로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항상 신나게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 리사의 핫한 무대와 '병아리사'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제니의 코믹 콘텐츠 따라하기 등 웃음이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며 멤버들의 개성을 톡톡히 설명했다.

지수는 자신도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 있으며 강철 같은 이미지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말했다. 최근 울었던 경험 중 '동물농장' 시청 중에 울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지수는 힐링을 위해 자연을 즐기고 산책하며 망고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로제와 함께 망고에 빠져 있는 모습을 언급하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 지수는 여권 페이지가 두껍게 쌓여도 뿌듯하다고 언급했다.

블랙핑크 지수의 솔직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활동 소식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그들의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