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주연 '아라문의 검' 대본리딩 현장 공개
2023.07.21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아스달의 신화를 그리며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극 명장인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함께 하고 있으며, '안시성'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입증한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tvN의 새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아스달의 신화를 그리며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극 명장인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함께 하고 있으며, '안시성'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입증한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연 배우들로는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이름을 올렸다. 장동건은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서 절대 권력을 위해 대전쟁을 일으키는 타곤 역을 연기하며 묵직한 무게감과 용맹스러운 기백을 보여줬다.

이준기는 은섬과 사야 두 개의 역을 소화하는 도전에 나섰다. 아고족의 통합 리더 은섬의 단단한 투지와 배냇벗 사야의 예리하고 기민한 매력을 폭넓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노련한 정치가 태알하 역에 스며들어 폭풍 같은 욕망과 야심을 힘있게 표현해 대본리딩 장을 사로잡았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드라마를 만들어갈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기분 좋은 반가움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가득했다.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현장은 캐릭터에 흠뻑 빠져들어 분위기가 환하게 달궜으며, 서로 간의 호흡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리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아라문의 검'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정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절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소회했다. 덧붙여 "드라마는 영웅 타곤과 은섬의 대결을 비롯해 다양한 관계성에 기인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처절한 대전쟁,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누가 아스달을 차지할지,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 드라마의 성공적인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신화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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