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8월호 커버 공개
2023.07.17
하퍼스 바자 코리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7일, 배우 한소희의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최근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매거진의 첫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선 공개된 8월호 커버 이미지에서 그녀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우아한 분위기부터 대담하고 세련된 애티튜드까지, 특히 그녀의 순수한 눈빛과 신비로운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하퍼스 바자' 창간 27주년 기념 이슈에 맞춰, 보다 드레시한 룩과 실험적인 하이주얼리 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화기롭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인터뷰 중에는 한소희가 평소 선호하는 주얼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귀고리나 목걸이를 선택하고,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때는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소희의 매력 넘치는 8월호 커버는 '하퍼스 바자' 독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