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2023.07.14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한소희는 팬들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였다. 이 사진들은 정국의 신곡 '세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장면들을 담은 것이다.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한소희는 팬들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였다. 이 사진들은 정국의 신곡 '세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장면들을 담은 것이다.

한소희는 사진 속에서 '힙'한 스타일링과 뛰어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의 트렌디한 분위기는 주변 시선을 압도하는 멋을 보여준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은 이날 오후 1시에 공개되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UK개러지 장르의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세레나데 같은 정열적인 곡은 뮤직비디오가 미국에서 촬영되었으며, 한소희의 출연 소식으로 사전에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뮤직비디오에서 정국과 함께 연인으로 등장하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한소희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들은 팬들에게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한소희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사진들을 통해 팬들은 신곡 '세븐'의 뮤직비디오가 어떤 분위기로 완성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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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이하 현대제철)이 아시아 최고의 여자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숙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10일 오후 6시 일본 사이타마현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전반 13분 이소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반 22분 동점골, 전반 26분 역전골을 잇따라 허용하며 일본 챔피언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이하 우라와)에 1-2로 졌다.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은 2024-2025시즌부터 정식 개최될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의 테스트 이벤트 격 대회로 한국, 일본, 호주 등 8개국 리그 우승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렀다. 한국 W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 현대제철은 B조에서 시드니FC(호주)를 3-0, 밤 카툰 FC(이란)를 2-1, FC 나사프(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B조 1위 현대제철은 A조 1위 우라와와 결승에서 붙을 예정이었지만 AFC가 특별한 이유 없이 결승전 일정을 취소했다가 최근 다시 열겠다고 결정하면서 이날 결승전이 성사됐다. 현대제철은 골키퍼 김정미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수비진을 앞세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김은숙 감독은 홍혜지, 고유진, 김혜리로 구성된 스리백을 내세웠다. 외국인선수 이네스와 엔게샤가 엔트리에서 빠진 최전방에는 프로 6년차 이소희와 국가대표 장창이 섰다. 조심스럽게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기회를 엿보던 현대제철은 전반 13분 기습적인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추효주가 적극적인 압박을 펼치며 상대의 패스 미스를 유발했고, 이 공을 가로챈 이소희가 지체 없이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문 왼쪽 구석으로 날아가 꽂혔다. 하지만 일본 챔피언 우라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실점한 지 10여 분 만에 경기를 뒤집었다. 우라와는 전반 22분 세이케 키코가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더니 곧바로 4분 뒤에는 시마다 메이가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다. 한 골 차로 뒤진 채 후반으로 접어든 현대제철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현대제철은 주도권을 잡은 일본의 위협적인 공격을 수차례 잘 막아냈으나 공격에선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는 못했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2-1 스코어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돼 우라와가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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