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주연,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메인 포스터 공개
2023.07.11
SBS
SBS의 인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김래원이 엔드 게임을 앞둔 진호개의 강력한 출사표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 드라마는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 범죄를 해결하는 경찰, 그리고 증거 수집에 특화된 국과수가 협력하여 전무후무한 사건에 맞서는 업그레이드된 'K-공조극'이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시즌 2는 가장 위험하고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고 현장으로 소방, 경찰, 국과수가 함께 뛰어들며 'K-공조극'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고밀도로 소화하여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래원이 다시 출격한다. 그는 더욱 극강의 텐션을 선보일 진호개의 매력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핵폭탄급 짜릿함과 사이다 폭탄을 안겨줄 예정이다.
11일에는 김래원이 최종 빌런과의 끝장 싸움을 시작하는 진호개의 메인 포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 포스터에서는 진호개가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극강한 야성미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호개를 중심으로 소방, 경찰, 국과수의 환상적인 조합이 완성되어 최악의 범죄자와의 끝장 게임에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진호개 메인 포스터'는 '지옥에서 돌아온 진호개'가 검거에 칼을 갈고 있는 모습에 집중했다. 이를 바탕으로 진호개의 활약을 알리는 초강렬한 이미지로 완성되었다"라며 "이번 시즌에서는 세상을 뒤엎을 희대의 사건, 사고, 미스터리가 담겨 있어 '범죄도 진화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는 매번 초대형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팬들은 김래원의 다시 돌아온 진호개와 팀의 업그레이드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