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박해진과 박성웅의 스틸컷 공개
2023.07.10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직접 사형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이 드라마에는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 신뢰할 수 있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웰메이드한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다.
SBS의 새로운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박해진과 박성웅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직접 사형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이 드라마에는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 신뢰할 수 있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웰메이드한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다.

박해진과 박성웅의 재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맨투맨'에서 액션, 코믹, 브로맨스 등 다양한 요소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6년 만에 재회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두 사람이 극 중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한다는 사실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박해진은 극 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인 김무찬 역을 맡았다. 김무찬은 사건이 발생하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모든 일을 해결하는 특급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해진은 기존의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어나 거칠고 저돌적인 형사로 변신한다.

박성웅은 극 중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한 후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 역으로 출연한다. 한때 이름난 법학자였던 권석주는 그의 본성을 알 수 없는 인물로 그림자 같은 존재다. 박성웅은 이번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한 캐릭터를 표현한다.

경찰과 죄수, 두 사람은 대립적인 입장에 서로 얽히며 특정 사건을 계기로 점점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싸움을 벌이게 된다. 박해진과 박성웅이라는 자타공인 연기자들의 만남만으로도 기쁨이 가득하지만, 이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그들의 최고의 호흡이 스토리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드라마의 제작진은 "박해진과 박성웅 두 배우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천군만마와 같은 기쁨이다. 두 사람은 촬영할 때마다 서로의 캐릭터와 장면에 대해 치열하게 상의하며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한다. 그들의 노력과 호흡이 카메라 앞에서 돋보이고 제작진도 매번 놀랍고 감탄한다. 두 배우가 극 중에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통해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일 것이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으로 시작하여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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