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여름 페스티벌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2023.07.03
은가은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여름 페스티벌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로 선정되었다.
텐아시아는 6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페스티벌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은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TV조선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였으며, 최근 발매한 싱글 '맏내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맏내딸'은 은가은의 매력을 담아낸 곡으로,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전달하고 있다. 은가은은 현재 TV조선의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김소연은 2021년 MBC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또또'는 반려견인 또또에 대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으로, 따스한 감성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3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으며,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홍지윤의 트롯TV'를 통해 다양한 곡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라는 주제로 추가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