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작품을 통해 시작된 로맨스 공식 인정
2023.06.23
연기자 이장우와 조혜원이 8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장우와 조혜원이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이엠피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이들의 새로운 연예계 커플 탄생을 인정했습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상태로, 팬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소식으로 인해 이들의 열애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이장우는 2006년 MBC 드라마 '90, 사랑할 시간'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그 후에는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예쁜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와 함께 '팜유 라인'을 결성하여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후,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해왔습니다.
팬들은 이장우와 조혜원의 예쁜 만남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그들의 행복한 연인 관계를 지켜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