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 '모래 알갱이' 글로벌 차트 102위
2023.06.22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최근 공개된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분 휘파람 소리가 감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이 곡은 국내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상위권을 굳건히 유

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 차트인 6월 24일자 빌보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102위를 차지하였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2020년 9월에 시작된 차트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종합하여 순위를 매기고 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최근 공개된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분 휘파람 소리가 감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이 곡은 국내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방송 출연 없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의 탁월한 음악적 실력과 매력적인 무대는 팬들과 음악 관련 인사이더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KBS 2TV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과 일상을 담은 컨텐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주인 25일에는 '마이 리틀 히어로'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꾸준한 음악적 성장과 함께 국내외에서 점차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은 그의 글로벌한 활약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임영웅의 음악적 활동과 독보적인 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RANKING NEWS

최신 업데이트 뉴스

몽골 울란바토르와 제주 주2회 운항…공항 활성화 기폭제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이벤트로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운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행사도 치렀다.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진에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가 참여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준비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월 22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해 구성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협의체’에서도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정기선의 성공적 운항을 위한 정기노선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에어에서는 최소 2대 이상 항공기 정치장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등록해 지역경제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운항노선 다변화를 위한 협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치장은 항공기를 등록한 장소로, 차고지와 비슷한 개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재산세를 납부한다. 이번 진에어의 무안국제공항 신규 취항에 따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 전북에서 몽골과 제주를 여행하는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진에어 국제선 취항식이 열리게 된 것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많은 관광객과 기업이 유입되고 서남권 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진에어와 한국공항공사, 도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13번길 14-22
등록번호 :
경기 아53458
등록일자 :
2022년 11월 10일
발행 / 편집인 / 청소년보호정책 :
김보철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issuemore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