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사위 구준엽, 그간 루머 무색하게 대만에서 자유로운 일상
2023.06.21
출처 : 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이 대만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가 자전거를 타고 대만의 거리를 달리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에서 구준엽은 헬멧과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베이지 톤의 팬츠와 반팔 셔츠를 입고 자유로운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타이페이 라이프"라는 멘트를 함께 남겼다.
이러한 구준엽의 게시물은 최근 서희원의 건강 이상설이나 임신설과 무관한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으며, 지난해 3월 재회 후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전에는 소속사의 반대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고,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샤오페이(왕소비)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2021년 이혼하고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구준엽은 대만에서 '국민 사위'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와 함께 서희원은 연예계 활동 복귀 가능성에 대해 "아무리 돈을 많이 주어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현재 서희원은 연기 활동보다는 구준엽의 내조와 두 자녀의 양육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연기 활동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은 모습이 전해졌다.
구준엽의 대만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행복한 모습에 기대와 응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