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아들과의 첫 만남 소식에 팬들 축하 연이어…가정의 행복한 시작
2023.06.16
출처 : 송중기 인스타그램
지난해 영국 배우 출신인 루이스 사운더스(39)와의 열애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배우 송중기(38)가 이듬해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와이프의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와 만났습니다. 건강한 아들이고요, 아가와 엄마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라며 케이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저는 또 배우답게 그리고 저 답게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번 소식으로 송중기는 아들과의 첫 만남을 팬들과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중기가 공개한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은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그의 가정의 행복한 시작을 알리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편하도록 그의 고향인 로마로 함께 이동하며 태교를 진행했다. 이동하면서도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의 해외 촬영을 이어나가고, '화란'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누린 기쁨도 함께 나누고 있다.
팬들은 송중기와 케이티의 가정에 대한 축하와 기쁨의 메시지를 보내며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 송중기는 배우로서 멋진 작품들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