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리브랜딩 선언과 함께 첫 미니앨범 ‘House Party’ 발표 예고
걸그룹 비비업(VVUP)이 오는 10월 22일 첫 미니앨범 ‘House Party’를 발매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컴백 티저에는 자개함 문양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이미지가 담겨,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작업이 될 것”이라며 “퍼포먼스와 비주얼 모두 기존보다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팬들은 “팀이 진화하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4명의 멤버가 함께 만든 리브랜딩의 의미
비비업은 킴, 팬, 수연, 지윤 네 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각 멤버는 뚜렷한 개성과 함께 팀의 색을 표현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리브랜딩 후 첫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개인 콘텐츠와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네 명 모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다. 음악적으로 한층 넓은 시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멤버 간의 조화가 기대된다”, “팀워크가 더 단단해졌다”고 응원했다.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한 콘셉트 비주얼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다. 티저에서는 자개함 무늬와 네온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비주얼이 공개됐다. 블랙과 실버 톤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며, ‘감각적인 우아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젊은 감성 속의 품격’을 주제로 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디자인 콘셉트가 독창적이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뮤직비디오는 전통적 모티프와 도시적 조명이 결합된 공간 연출로, 그룹의 실험적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House Party’, 자유로운 감성과 리듬의 조화
타이틀곡 ‘House Party’는 일렉트로닉과 팝 리듬이 결합된 곡으로, 자유와 자존감을 주제로 한다. 멤버들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관계자는 “비비업의 감정선과 개성을 모두 담은 노래로, 팀의 새로운 서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글로벌 작곡팀과 국내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이전보다 한층 세련된 사운드 구성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팬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데뷔 이후 이어진 꾸준한 성장
비비업은 2024년 데뷔 이래 ‘Locked On’, ‘Ain’t Nobody’, ‘4 Life’, ‘Giddy Boy’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색을 보여왔다. 신인 그룹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로 주목받았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존재감을 쌓아왔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콘셉트 변경이 아니라 팀이 지닌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시도다. 멤버들은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창구”라며, 진심이 담긴 무대를 약속했다. 팬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컴백의 열기
비비업의 SNS에서는 컴백 티징 콘텐츠가 연일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VVUP_HouseParty’ 해시태그가 트렌드에 오르고, 팬들은 챌린지와 팬아트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기존 곡의 스트리밍 수가 다시 오르고 있으며, 해외 팬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응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관계자들은 “신인답지 않은 기획력과 참여도가 돋보인다”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비업, 음악과 진심으로 그리는 새로운 도약
비비업의 첫 미니앨범 ‘House Party’는 네 멤버의 성장과 개성이 녹아든 결과물이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모두 높였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자신들만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컴백이 아닌, 팀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선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22일 공개될 무대에서 비비업이 어떤 색으로 팬들과 만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성자: 이슈모어 | 작성일: 2025년 10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