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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서 증명한 현장 장악력

이슈모어 by 이슈모어
2025-10-02
in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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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서 ‘부스 하나를 브랜드로’ 만든 존재감

민한나는 2025년 9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이름값을 입증했다. 올해 전시는 3일간 운영(10:00~18:00)됐고 규모는 150개사, 500부스 수준으로 공지됐다. 현장 관람객 흐름과 부스 체류 시간을 좌우하는 건 결국 ‘사람’인데, 그녀는 촘촘한 동선과 완급 조절로 관람 동선을 자연스레 묶어내며 부스의 메시지를 또렷하게 만들었다. 행사 개요는 주최 측 공식 안내에 명시돼 있다.

부스의 메시지를 체험으로 바꾼 진행 감각

이 모델이 현장에서 보여준 가장 큰 강점은 ‘퍼포먼스의 리듬’이다. 단순 포즈가 아니라, 포즈 전환→아이콘택트→제품 포커싱→포토타임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반복해 관람객이 사진만 찍고 흩어지지 않도록 붙잡는다. 이 과정에서 민한나는 카메라와 제품 사이에 자신을 세우기보다, 제품·차량·브랜드 로고가 화면 중심에 들어오도록 각을 잡아준다. 결과적으로 부스 이미지는 화려하면서도 과장되지 않고, 브랜드가 원하는 연상(광택·내구·정밀 등)이 사진과 영상 속에서 자연스레 강조된다. 이런 방식은 현장에서 곧바로 ‘저 부스는 깔끔했다’, ‘영상이 잘 나온다’라는 구전으로 이어지고, 다음 동선의 유입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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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기업 부스에서는 모델 타임테이블을 별도로 공지하며 촬영 집중도를 높였는데, 그녀가 참여한 일정 역시 SNS를 통해 사전 소개가 이뤄졌다. 현장 운영 시간이 공지된 포스트와 부스 공지 콘텐츠는 방문 계획을 세우는 팬들에게 실질적인 ‘타임라인’이 됐다.

숫자로 확인되는 관심도: 직캠과 현장 영상의 확산

행사 직후 유튜브에는 민한나의 현장 직캠이 연속 업로드됐다. 다양한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4K·60p 해상도의 영상들이 하루 간격으로 올라왔고, 일부 영상은 업로드 직후 빠르게 조회수를 늘렸다. ‘Auto Salon Tech 2025 Model’ 등의 타이틀로 올라온 콘텐츠는 포즈 전환 속도, 팬과의 아이콘택트 비율, 카메라 앵글 대응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확인하게 해준다. 촬영 포인트가 유사하더라도 결과물이 단조롭지 않은 이유는, 그녀가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지 않고 각 세션에서 변주를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상 친화적’ 퍼포먼스는 다음 해 브랜드의 섭외 판단에 영향을 준다.

민한나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 현장의 모델. 일정과 운영 정보는 사전 공지로 안내됐다.

현장 장악력을 만든 기본기: 자세·각도·시선

민한나의 포즈는 ‘허리 중심축’을 기준으로 삼는다. 허리 중심을 고정하고 상체 비틀기와 하체 체중 이동을 번갈아 쓰면, 어깨와 힙 라인이 자연스레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덕분에 사진·영상 모두에서 디스토션이 적고, 차량의 곡선·면(펜더, 보닛, 사이드라인)도 왜곡 없이 잡힌다. 또 하나는 ‘시선’. 그녀는 렌즈를 똑바로 보는 정면 응시만 고집하지 않는다. 카메라 위·아래·사선으로 시선을 흘려 클로즈업과 전신샷에 모두 리듬을 만든다. 이런 작은 차이가 현장 체류 시간을 늘려 주고, 결과적으로 부스 체감 혼잡도—그리고 체류 중 구매 상담 전환—에 기여한다.

무대와 바닥의 높이차(스테이지 10~20cm)나 조도(LED 패널, 상부 링 조명) 같은 환경 제약에도 이 모델은 표정 볼륨을 크게 가져가 역광·난반사에서도 생동감을 유지한다. 사진 결과물의 품질이 보장되면, 커뮤니티·SNS 2차 확산에서 ‘부스 퀄리티’ 자체가 포착된다. 결국 민한나의 존재는 현장을 단순히 ‘방문해서 보는 곳’이 아니라 ‘찍고 남기는 곳’으로 전환시키는 장치다.

이전 활동과의 연속성: ‘꾸준함’이 만든 신뢰

그녀는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에서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이후 쇼케이스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쳤다. 지난해 유사 성격의 전시 현장 콘텐츠로 팬 커뮤니티에서 다뤄진 기록만 봐도, 특정 시즌에만 등장하는 ‘게스트’가 아니라 연중 꾸준히 무대·부스를 오가는 ‘루틴형’ 모델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축적은 브랜드 입장에서 섭외 리스크를 낮춘다. 행사 성격·부스 콘셉트·촬영 동선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촬영 집중 시간과 제품 설명 구간을 구분해 줄 수 있고, 예기치 못한 혼잡에서도 안전선을 지키며 진행을 이어 간다.

또한 올해 전시의 운영 정보(날짜·장소·운영 시간)는 공식 채널에서 상시 업데이트돼 참관객이 사전에 동선을 세우기 쉬웠다. 민한나를 보기 위해 특정 시간대에 방문하려는 팬들에게 ‘운영 시간·입장 마감 17:30’ 같은 정보는 결정적이다. 이런 기본 정보의 공개는 현장 혼잡을 줄이고, 부스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한다.

브랜드가 보는 가치: 촬영 친화적 모델의 성과

브랜드 담당자들이 높게 평가하는 대목은 ‘결과물의 일관성’이다. 현장 사진을 여러 사람이 찍어도 평균 이상의 결과를 확보하게 만드는 모델은 드물다. 그녀는 카메라 위치를 미세하게 읽고, 사진가의 이동을 눈동자와 턱선 각도로 따라간다. 덕분에 브랜드 공식 계정에 올라가는 스틸, 미디어 보도용 컷, 관람객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까지 품질 편차가 작다. 결과적으로 행사 종료 후에도 민한나가 등장한 이미지·영상은 브랜드 키워드와 함께 검색·시청되며, 부스에 투자한 비용을 ‘콘텐츠 자산’으로 환원시킨다.

현장 반응이 영상으로 즉시 아카이빙되는 점도 크다. 팬카메라 콘텐츠는 행사 인지도를 행사 종료 후에도 유지시키는 ‘롱테일’ 역할을 한다. 유튜브에서 확인되는 직캠들만 모아도, 그녀가 한 세션에서 최소 수십 개의 컷·클립을 제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제품 디테일 샷과 합쳐져 ‘부스 요약본’을 만드는 기반이 되며, 다음 해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실무자에게 실증적 레퍼런스를 제공한다.

행사 정보와 관람 팁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매일 10:00~18:00 운영됐고 입장 마감은 17:30이었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관람을 계획한다면 오전 개장 직후 혹은 폐장 직전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노리면 촬영·관람이 수월하다.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운영 시간, 전시장 지도, 부스 배치 등 필수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관심 브랜드의 SNS에서 모델 타임테이블을 체크하면 동선을 최적화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민한나는 ‘사진이 잘 나오는 모델’을 넘어 ‘부스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모델’로 기능했다. 부스 방문→촬영→공유로 이어지는 전환 흐름을 설계하듯 이끌어, 브랜드 메시지를 과장 없이 부각했다. 전시는 끝났지만, 온라인에 축적된 사진과 영상이 계속 회전하는 한, 이 이름은 다음 전시·다음 브랜드의 기획안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것이다.


작성자: 이슈모어 | 작성일: 2025년 10월 2일

Tags: 레이싱모델민한나오토살롱테크코리아자동차전시회킨텍스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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