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월드투어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2025년 새 앨범 ‘Übermensch’ 발매와 함께 시작된 이번 투어는 고양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와 북미, 유럽으로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드래곤 월드투어, 팬들과의 뜨거운 재회
이번 지드래곤 월드투어는 고양, 도쿄, 오사카, 필리핀, 마카오,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매회 티켓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어 8월 22일 뉴어크, 8월 31일 라스베가스, 9월 5일 로스앤젤레스, 9월 20일 파리 공연으로 북미·유럽 투어가 진행 중이다.
지디는 이번 투어에서 ‘TOO BAD (feat. Anderson .Paak)’, ‘DRAMA’ 등의 신곡과 함께 빅뱅 시절의 히트곡도 새롭게 편곡해 무대에 올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무대 연출, 의상, 비주얼 아트까지 직접 참여하며 지디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냈다.
관련 공식 뮤직비디오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O BAD (feat. Anderson .Paak) 뮤직비디오 보기
DRAMA 뮤직비디오 보기
지드래곤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투어 일정에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성자: 이슈모어 | 작성일: 2025년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