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프로젝트 Y’로 세계 무대 노크
배우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가 오는 9월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는 전종서와 한소희가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Y’는 도시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사건과 두 여성의 치열한 내면 심리를 그린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연출은 신예 감독이 맡았으며, 전종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소희와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종서는 그동안 ‘버닝’, ‘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으며, 이번 영화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도 활약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프로젝트 Y’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연말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성자: 이슈모어 | 작성일: 2025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