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스타워즈'의 새로운 이야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6월 5일 공개
2024.03.19
'애콜라이트'가 '스타워즈'의 새로운 오리진을 시작한다! 이정재가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는 오는 6월 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를 다룬다. '애콜라이트'는 과거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았던 제다이의 황금기와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리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핏빛으로 물든 광선검이 이야기의 중요한 사건을 시사하고 있다.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는 문구는 '애콜라이트'가 고 공화국 시대의 배경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의 차별화와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콜라이트'는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도 참여했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 명작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 하며, 할리우드 대표 명작에서 활약한 배우진이 역대급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